10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가로등 50여개를 상반기 내 모두 복구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국도 교차로의 가로등 500곳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전기요금 절감에도 힘을 쏟는다.
가로등(보안등 포함) 1만2000여 등의 유지보수를 위해 군 전체를 2개 권역으로 나눠 전담 보수업체를 선정해 고장신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고장신고와 작업지시는 모두 ‘울진군 가로등 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이 시스템은 보수업체 담당자의 스마트폰으로 고장출동 지시가 내려지고 수리가 완료되면 신고자에게 자동 통보되는 양방향 소통 방식이다.
군은 주민들의 무분별한 가로등 설치요구와 빛 공해(농작물 피해, 수면장애) 및 가로등 관급공사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울진군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 규정’을 마련해서 민원 해소와 통합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가로등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 정주여건을 높여 살기 좋은 울진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