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위해”…스마트시티 기술 활용 시스템 본격 가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311010007228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3. 11. 16: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포토] 뉴고려병원 안심 선별진료소
지난 5일 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이 가동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역학조사로 발병위치·전파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지만 대구·경북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역학조사관의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질본과 협의해 대구·시흥시에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했다. 국토부, 질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시스템을 코로나19 대응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질본에서 확진으로 판명된 환자에 한정해서 이동경로 등을 지도 위에서 확인하고 관련 통계정보로 신속하게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초 개발해 오는 16일부터 질본에서 시범 운영하는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역학조사 범위 내에서 활용하고 감염병 위기대응단계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R&D(2018~2022년)’로 개발한 대규모 도시데이터 분석 도구로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도시 내 각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융·복합 데이터를 창출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에 활용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부처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스마트시티 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 신기술·산업창출을 통한 국민안전과 경제활성화 제고에 노력을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