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디자인과 마케팅 활용 역량이 부족한 중소 농식품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농식품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농식품부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신청을 받아 15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디자인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분야별 과제는 홍보·스토리텔링분야 9개, 포장·패키지 2개, 브랜드 디자인 4개이다.
이번 모집할 청년 디자인단은 과제별 1팀씩 총 15팀이다. 희망자는 디자인 전공자를 포함해 3명의 청년이 한 팀을 구성해 27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과제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 스토리텔링 디자인단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7월까지 디자인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하에 디자인·마케팅 기획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과 협업으로 시장조사,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5인 미만의 식품기업이 81%를 차지할 정도로 농식품기업들의 디자인 및 마케팅 역량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디자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