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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주연합은 “이미 여러 차례 주주연합 주주들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주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 드려 왔다”며 “강성부 KCGI 대표, 조 전 부사장, 권 회장 세 사람은 주주연합을 결성한 2020년 1월31일 이와 같은 사실을 명확히 합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진칼의 주주총회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주주로서 전문경영인제 도입과 이사회 중심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연합은 KCGI·조 전 부사장·반도건설이 경영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주주간계약서를 공개했다. 1월31일 이뤄진 계약서에는 △그레이스홀딩스·엠마홀딩스·디니즈홀딩스·캐롤라인홀딩스·캐트홀딩스·베티홀딩스 △조 전 부사장 △대호개발·한영개발·반도개발이 계약 당사자로 돼 있다.
주주들은 회사의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전략을 수립, 수립된 종합적인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시행하고 회사의 경영에 있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각 당사자 및 그 특수관계인이 직접 이사로 참여하지 않고 전문경영인·외부전문가로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경영한다는데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