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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합, 한진칼 지분 추가 매수…지분율 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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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3.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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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한진칼 주주연합(주주연합)’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주주연합은 올해 들어 꾸준히 한진칼 지분을 확대하는 등 오는 27일 있을 주주총회 이후에도 한진그룹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정지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KCGI의 특수목적회자(SPC)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가 지난 1월 설립한 SPC인 헬레나홀딩스(KCGI 1-6호)와 반도건설 계열사인 한영개발·대호개발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지분율이 기존 40.12%에서 42.1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대호개발은 지난 19일(변동일 기준) 31만9000주를, 한영개발은 19일 32만3556주, 20일과 24일 32만1444주와 19만주를 확보했다. 헬레나홀딩스도 24일 기준으로 3만5000주를 더 늘렸다. 이에 따라 대호개발·한영개발·헬레나홀딩스의 지분율은 기존대비 각각 0.54%포인트(p), 1.41%p, 0.06%p 높아진 8.4%, 7.65%, 1.22%가 됐다.

주주연합은 이달에만 5.05%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분 매수로 KCGI의 한진칼 지분율은 18.75%, 반도건설 16.9%로 높아졌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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