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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구마의 연작재배로 인한 품질 저하, 병해충 발생 증가, 수확량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조직배양 무병 고구마 종순을 지난해 농가에 보급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병 고구마 종순에서 생산된 1세대 씨 고구마를 올해 70여 농가에 공급했으며 내년 씨 고구마 확대 생산을 위해 올해도 10여 농가에 조직배양 무병 종순을 공급한다.
또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서는 묘상에서 가장 좋은 싹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해 우량 종순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고구마 육묘에 적합한 온도는 고구마 싹 트는 기간에는 30~33도, 싹이 튼 후에는 23~25도를 유지하고 상토의 수분과 햇빛이 충분해야 한다.
고구마 싹이 트는 기간에 온도가 너무 높으면 씨 고구마가 썩을 우려가 있어 유의해야 하며 싹이 튼 후에는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하되 너무 습해 웃자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박명호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고구마 육묘상 관리를 철저히 해 무병 고구마 종순과 씨고구마 보급으로 당도 증가, 기형 억제, 고유색 발현 등 품질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