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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과 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회를 열고 신중한 검토 끝에 최종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축제가 취소됨으로써 해당 사업비는 시 차원의 예산을 재편성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백산 철쭉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내년 소백산 철쭉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아울러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비대면으로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