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3500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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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출시 후 1주일 만에 주문량만 3500개에 달한다.
사전 주문을 받아 공급되고 있는 꾸러미 상품은 시금치 500g, 청경채 500g, 적채 250g, 계란 10개, 표고버섯 200g 등 5가지 상품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13일까지 주민, 공무원, 기관·단체 등이 3500개를 주문하는 등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군 어린이집연합회도 영유아 가정지원 및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꾸러미 1000여 개를 구입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부모와 원아들이 즐겁게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요리활동을 안내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배송 날짜를 맞추고자 공무원과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등이 자원봉사에 나서 상품 포장 등 일손을 보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급식 납품 농가들이 판로를 잃자 가평군은 이달 초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를 겨냥해 농산물을 조금씩 묶어 파는 상품을 개발했다.
내용이 풍성한 데다 가격까지 저렴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과 관광·외식 위축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친환경 재배농가 및 농특산물 가공업체를 위해 지속적인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