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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접수한 결과 202개 농어가가 신청해 심의를 한 결과, 99개 농가를 선정했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도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도는 2016년부터 매년 50억원씩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80억원 규모로 확보해 지금까지 310억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유휴부지, 축사 등에 태양광을 설치, 전기의 생산·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부응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어 매년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이하 기준 1억4000만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이하 기준 7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김한수 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농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농어업과 병행하는 ‘경북형 영농태양광 및 주민참여형 태양광모델’을 발굴해 도민들의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