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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재해석해 즐기는 트렌드를 뜻하는 신조어로, 이마트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 세대간 구분 없이 오프라인 쇼핑을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뉴트로’를 주제로 기획전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과거를 경험한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그 시기를 경험하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나 Z세대 등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뉴트로’ 상품이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은박지를 깐 불판에 구워먹던 ‘냉동 삼겹살’과 노란 종이 봉투에 담긴 ‘옛날 통닭’ 등 7080년대를 떠올리는 추억의 먹거리와 SNS상에서 화제인 각종 추억의 놀이들을 재현한 상품 등을 엄선했다.
우선 16일부터 22일까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 유행하고 있는 ‘추억의 냉동 삽겹살(국내산)’ 60톤을 공수해 신세계포인트카드 적립 고객에게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옛날 방식 그대로 매장에서 바로 튀겨낸 ‘옛날 통닭’도 추억의 모습 그대로 별도 제작한 노란 종이봉투에 담아 선보인다. 국내산 냉장 계육을 얇은 가루 파우더만 입혀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재현했다.
‘맥심’ ‘델몬트’ ‘칠성사이다’ 등 한정판으로 재출시한 후 SNS상에서 인증샷 열풍에 품절대란까지 이어지고 있는 ‘레트로 기획상품’들도 행사상품으로 나온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기계식 만두 브랜드인 ‘삼포 만두’의 옛날식 고기만두도 레트로 패키지로 기획됐고, ‘곰표 밀가루’와 ‘해표 대두유’레트로 패키지는 기존 대비 23%, 40% 할인해 판매한다.
추억의 문구용품과 레트로풍 식기도 사전 기획을 통해 행사상품으로 마련된다. 7080년대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펌프 경주마 △아이스콘펀치 △공기놀이 △무지개스프링 △탱탱볼 등 장난감 8종으로 구성된 ‘추억의 문방구 놀이세트’와 ‘추억의 종이인형 세트’, 달고나용 조리도구 5종으로 구성한 ‘달고나 세트’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떡볶이 접시’로 유명한 추억의 초록색 분식 그릇과 시골 할머니 댁이나 허름한 식당에서 볼 수 있던 꽃무늬 양은 쟁반과 양은 밥상은 세트상품으로 구성해 4월 한달 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뉴트로’ 관련 상품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오프라인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마케팅 실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