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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환경부 차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코로나19’ 고충 지원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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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4.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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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1일 홍정기 차관이 인천 서구에 소재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민희(에스비이앤이 대표) 입주기업 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위해 연구단지 임대료 인하, 연구인력 고용지원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연구단지 임대료는 지난달 5일부터 기존 대비 25% 인하했고, 근로자 5인 이하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에 대해 이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9개월간 한시적으로 25%를 추가 인하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입주기업 지원사업으로 입주기업이 신규로 채용하는 연구인력의 인건비에 대해 1인당 매월 100~13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 융자 관련해 올해 상환할 원금의 상환 유예, 전년 대비 200% 수준으로 내년 융자액 추가 편성, 환경 연구개발(R&D)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확대, 코로나19 소송 상담 지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정기 차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뤄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불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한류 열풍이 환경산업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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