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청송군, 과수 저온피해 최소화 기술지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22010012892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4. 22. 08: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봄철 이상저온에 따른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고 인공수분용 장비 대여
청송군, 과수 저온피해 최소화 ‘온힘’-꽃가루은행) (2)
청송군 관계자가 과수 저온피해 최소화를 위해 꽃가루은행을 운영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예년보다 이상저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개화 전부터 개화기까지 과수의 저온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도에 나섰다.

22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5∼6일 양일간 최저기온이 5.5도를 기록했으며 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이 10일이나 발생해 지역 내 과수 재배 농가에서 사과, 자두, 복숭아 등의 과수 저온 피해가 발견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지도에 나서게 됐다.

과수 저온 피해 증상은 씨방이 검게 변하고 암술이 건전하지 못해 수정률이 저하되며 착과가 되지 않아 과실을 맺지 못하고 착과가 되더라도 기형과가 되어 낙과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인공수분을 위해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수분용 장비를 무상대여하고 농가가 직접 꽃을 따오면 꽃가루를 제조해 보급하는 등 과수 저온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과수 이상기상 대응 시범사업으로 꽃가루 확보가 어려운 과수농가에 인공수분용 꽃가루와 수정벌을 171여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분 정도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비대면 기술 지도를 실시하며 농가를 돕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꽃가루 은행을 적극 활용해 인공수분을 철저히 실시해 나가면 이상저온으로 인한 과수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올해는 적화제, 적과제 살포를 지양해 되도록 많은 과실을 착과시켜달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