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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서울지역 매장서 아동급식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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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4. 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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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이미지
이마트24에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이마트24의 경우 아동급식카드는 서울을 제외한 경기·대전·부산·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

22일 이마트24는 가맹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지역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지속 협의를 진행해, 서울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이마트24로 아동급식카드 사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편의점 이용을 원하는 서울지역 내 아동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이마트24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는 6월부터는 대구시 소재 이마트24에서도 아동급식카드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며, 이후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24는 아동급식카드 사용처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아동급식카드 지원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도시락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동들의 입맛과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아동급식카드 전용도시락 등 먹거리를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동급식카드 사용하는 아동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마트24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해 편의점에서도 넉넉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그동안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못했던 서울지역 이마트24에서도 아동급식카드로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한층 늘어났다”며 “아직 이마트24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다양한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용 가능 지역을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급식카드는 지자체와 계약을 맺고 아동들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점·빵집·편의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도시락 및 식사류·과일·유제품·반찬류 등으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 제한되며, 아동급식카드의 취지에 맞춰 과자나 탄산음료, 급식과 관련 없는 비식품류 등의 구매는 불가능하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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