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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했다.
구매자는 차량 탑승 상태에서 구입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도록 마련했다.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장터에 나온 제품들은 청사 인근 안동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로 한우, 삼겹살, 미나리, 딸기, 참외, 토마토, 감자, 표고버섯 및 지역 김치들로 시중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해 판매자·구매자 모두가 만족했다.
경북경찰청은 매년 2회 청사 내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초에 장터개설 없이 택배배송 방식의 온라인 장터를 개최했으며 이번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또 경북지역 24개 경찰서에서도 경찰서 마당 직거래 장터, 온라인 택배 등 자체 실정에 맞는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동시에 추진해 이번 행사로 농축산품 및 지역상품 1억5000만원을 판매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1경찰서-1시장 자매결연’을 맺어 전통시장가는 날 지정, 식사·회식 시 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권장하고 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농축산물 팔아주기 및 전통시장 자매결연 등을 추진해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