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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중구·구로구,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개 시·군·구 주민들도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카드사가 약 10% 수준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희망자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발급은 사업대상지역 주민(주민등록기준)만 가능하지만 카드 사용과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국토부 대광위는 알뜰카드 마일리지 지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50대 50으로 재원을 매칭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의 참여가 필수적이어서 미참여 지자체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서울시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장구중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요금과장은 “국내 인구의 약 68%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을 포함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