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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서 입선한 것을 시작으로 1938년부터 해마다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을 출품해 8차례 입선하기도 했다. 1947년 서울에 정착한 뒤 이화여대 미술과에 출강했고, 1955년 홍익대 미술학부 교수로 취임해 1977년 퇴임했다.
그의 작품은 한국의 자연미를 찬미하며 재현하려고 한 서정적 사실주의에 일관했고, 1963년에는 사실주의 화가 단체인 목우회에 가담했다.
전국 각지의 산과 명소의 계절적 자연미와 정취를 담은 풍경화를 주로 그린 김원은 현지에서 스케치하고 눈으로 직접 본 풍경을 캔버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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