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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클린&안심 울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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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5.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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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 통해 안심하고 방문
황금연휴 관광객 4만여명 울진 찾아
황금연휴 관광객 4만여명 울진 찾아2
청정울진 야외관광지를 방문한 캠핑카 모습./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클린&안심 울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클린&안심 경북’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군 및 사회·기관 단체가 참여해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11일 엑스포공원 야외주차장에서 공공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과 청정울진 홍보를 함께 하며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클린울진’을 만들기 위한 방역 대청소의 날을 운영한다.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공시설, 관광지, 일터 등의 대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방문 할 수 있는 ‘안심울진’을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영화상영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31개 분야 시설에서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광협회, 외식업협회, 시장상인회 등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6일간 울진군 방문 관광객 수가 4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496명과 비교해 20%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4월 동안 침체됐던 것을 감안하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6번국도 완전개통과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청정지역 울진의 이미지가 관광객 유입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덕구온천 등 주요 숙박업 이용현황 역시 올해 연휴기간 10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22명과 대비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실내관광지보다는 해수욕장 및 해안변을 비롯한 야외관광지를 방문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로 승용차나 캠핑카, 텐트를 이용해 가족단위 또는 1~2인 형태의 개별관광객이 다수를 차지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정울진을 테마로 관광시설 전반에 생활방역 체계를 갖추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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