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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원어민 강사 재직 144개 학원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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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5.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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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원어민 강사가 재직중인 144개 외국어 학원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앞서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 데 이은 추가 점검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이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성남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144곳의 학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학원 관계자가 이태원 방문 이력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 성남학원연합회와 성남교육지원청에 공문을 발송해 이태원 클럽 방문 자제와 방문한 경우 진단검사를 받도록 독려했으며 SNS 홍보 등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감염 차단을 위해 코로나 19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학원, 교습소 지도점검을 해나가는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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