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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코로나19’로 입장 시스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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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0. 06. 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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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PC로 사전 신청해야
캡처
앞으로 경륜경정장 입장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스마트 입장 신청’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장 중인 경륜·경정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입장 시스템을 바꾸기로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2월23일부터 경륜·경정이 임시 휴장 중인 가운데 재개장 후에는 입장 절차와 영업장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T머니 카드로 태그하면 가능했던 경륜·경정장 입장 방식이 PC나 모바일로 사전에 ‘스마트 입장 신청’을 하는 것으로 바뀐다. 스마트 입장 신청을 하지 않는 이들은 입장이 불가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다만 새로운 입장 방식 시행 초기에 이를 인지하지 못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당 방법을 홍보하는 동시에 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이용자 명부 작성을 병행할 방침이다.

영업장 운영방식도 바뀐다.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된다. 영업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도 이뤄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입장 수칙 거부 시에는 경륜·경정장 출입이 불가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주가 재개되면 일단 경륜·경정장 정원의 20%만 각각 입장시키고 이후 단계적으로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각 영업장의 좌석, 발매기(창구), 대기선, 화장실 등에 대해 각각 1∼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다. 또 밀폐된 실내 흡연실을 폐쇄하고 실외 흡연실도 흡연자 간 거리 유지를 위해 위치를 조정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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