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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갤러리로 변신한 건설공사 현장 펜스…“도심 활력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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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6.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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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최근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 현장 등에 포스아트 강판 설치
사진 2-1 신길3구역
신길3구역 재건축 공사 현장에 설치된 펜스에 프린팅된 명화를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최근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 현장, 신길3구역 재건축 현장, 논현동 공동주택 현장 등 3개 현장 펜스에 고흐의 ‘해바라기’, 클림트의 ‘연인 등이 인쇄된 ‘포스아트’ 강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아트는 포스코에서 개발한 고내식성 강재 ‘포스맥(PosMAC)’에 포스코강판의 잉크젯프린팅 기술로 인쇄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이다.

일반 프린트 강판보다 4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대리석, 나무, 섬유 등 다양한 무늬와 질감을 철판 위에 구현할 수 있어 오피스·아파트 등 건물 내·외장재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시민들은 설치된 이를 본 후 잠시 멈춰 명화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장 주변의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설치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도심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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