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의원발굴 위해 정치아카데미 운영 계획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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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여성 안심거리를 조성 및 보안등을 설치하고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야간초도 및 순찰활동 등을 강화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초고령 사회인 수원시를 위해 지난해 말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을 대표 발의한 문 의원은 “치매는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지역 사회가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건강지원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의 의정계획을 들어본다.
- 현재 권선동과 곡선동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대 동에 인구가 약 84000명 정도 된다. 영아기, 유아기, 노인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보건소가 없다. 권선구보건소는 너무 멀다. 교통편도 갈아타는 불편함이 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행 제도에는 구에 두 개에 보건소를 설립 할 수 없어 건강지원센터를 건립해 치매치료와 보건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3선의원의 시각에서 시의회의 장단점을 꼽는다면?
“수원시의회는 총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학력으로 보면 석박사가 9명이고 대졸자가 22명 나머지 의원은 대학 및 대학원 재학 중에 있다. 시의회도 공부하지 않으면 적응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장점이지만 또한 단점이 되기도 한다. 우수한 인재가 모이다 보니 각 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장하는 의견이 강해 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한다.”
-시의회와 시의원은 시민들에게는 거리감이 있다. 타파할 수 있는 방안은?
“사실 지방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대다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의원의 역량과 한계, 의원의 역할, 지역의 문제와 발전방향 이런 주제로 지역적으로 정치아카데미를 해보고 싶다. 아카데미를 통해 차세대 의원을 발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3선이지만 초선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일하고 싶다. 예우를 받기보다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주민들의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