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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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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6.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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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투데이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를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추진위는 최근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취소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올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참석 위원들은 한결 같이 전 세계적 코로나19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축제 개최는 어렵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세종시는 명품 조치원 복숭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 시·교육청 등 지방행정기관 및 아파트단지 등지에서 직거래 판매 및 사전 주문 접수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주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취소할 수밖에 없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내년도 축제 방향을 미리미리 구상하고 준비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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