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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내달 10일부터 후포해수욕장 등 7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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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6. 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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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수욕장
지난해 울진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청정 동해안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경북 울진군이 다음 달 10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38일간 7곳의 지정해수욕장(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기성망양, 구산, 후포)을 운영한다.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에 따라 해수욕장 운영 시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추가로 수립했다.

군은 올해 피서객 15만명 유치를 목표로 기본적인 지침은 해양수산부 대응지침을 따르고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해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한다.

해수욕장 운영기간은 운영위원회 건의에 따라 실 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춰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1시간씩 뒤로 미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변경했다.

코로나19 대응반은 해수욕장 개장 전 코로나 대응 현수막 및 안내문을 게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인 물놀이용품 사용, 샤워시설은 가급적 개인 숙소 이용, 백사장 내 거리두기 등에 맞춰 운영한다.

방역대책반인 보건소의 방역과 역학조사에 협조해 해수욕장 내 시설 방역 및 방역물품 비치, 종사자 및 이용자 기록일지를 작성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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