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은 아동학대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세종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아동학대 의심사례로 접수된 가정을 방문해 대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가정 상담을 지원하고 대상학생 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진행시 학생과 교사간 대면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학생 출결관리를 강화한다.
또 연속으로 일주일 이상 원격수업시 실시간 화상 조·종례를 실시하고 유선 통화를 통해 학생 본인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토록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아동학대 및 체벌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해 ‘이해 안되고 감당하기 힘든 내 아이’ ‘아이에게 상처주는 것도 습관이다’ 등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7월 중 2회로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각종 학부모 교육 강좌, 원격연수 프로그램 등 학부모 대상 연수시작 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포함해 연수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정의, 아동학대 신고의무강조,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내사항 등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아동학대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보며 안타까움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을 학대의 그늘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학교·경찰서·아동보호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매년 본청·직속기관·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연 1시간씩 아동학대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세종경찰서·세종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