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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오는 31일까지 남은 10일에 통합신공항의 운명이 결정되며 반드시 군위 ‘소보’ 유치신청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다시뛰자!경북 범도민대책추진위원회는 앞서 20일 군위읍에 위치한 현장사무소에서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군민 호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득전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호소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피땀 흘려 노력해 주신 군위군민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수년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소보’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철우 도지사도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대구시청에서 군위군민과 시도민들에게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 “우보 단독후보지를 갈망하셨던 군민들께서 느끼시는 허탈함과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군위군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충정어린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3일 군위우보 단독후보지와 군위소보·의성비안 공동후보지 두 곳 모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으로 결정했으나 공동후보지는 오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있을 경우 최종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남겨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