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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치늘 푸름 치매보듬쉼터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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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7.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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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개별적인 프로그램 추가해 지역사회 참여와 질적 돌봄 강화
영주시보건소 전경 모습
영주시보건소
경북 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지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안정면 오계보건진료소에서 ‘늘 푸름 치매보듬쉼터’ 첫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영주시는 지역 선정을 읍·면지역 예쁜치매쉼터 17곳 중에 거동이 가능한 경증 치매환자가 가장 많은 곳을 우선 선택했다.

치매보듬쉼터 신규 사업대상자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 65세 이상 일반 지역주민이며 기존 추진 중인 경북도 지역특화사업인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프로그램에 수요자 중심의 개별적인 프로그램을 더 추가해 지역사회 참여와 질적 돌봄을 한층 더 강화한 사업이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시 소독 및 환기, 손 소독제 비치, 체온 측정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인원을 나눠 주 2회로 진행한다.

또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인지자극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주 2회 60분이상 3개월간 진행하며 참여자 중 치매환자에게는 개별 맞춤형 인지재활 훈련 및 환경수정을 제공한다.

사례관리사가 1대 1로 대면해 보호자 상담 및 교육, 주거환경개선, 영양, 투약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인석 영주시보건소장은 “새로운 ‘늘 푸름 치매보듬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며 일상생활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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