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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농촌으로’ 관광지 이용금액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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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7.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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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3개 카드사는 할인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 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 이영민 신한카드 상무, 김대겸 현대카드 실장이 참여했다.

농촌관광할인지원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지를 방문한 여행객의 이용금액 30%를 할인 지원하는 사업이다.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됐으며, 총 지원규모는 18억원이다.

농식품부는 농협·신한·현대 3개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농촌관광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며 3개 카드사를 통해 선착순 6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할인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국 1700여 곳의 지정된 농촌 관광지를 방문해 이벤트 신청 카드사의 카드로 숙박, 체험프로그램 이용, 농특산물 구매 등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청구할인 또는 캐쉬백 형식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받을 수 있는 농촌관광지 정보, 할인쿠폰 참여 방법 등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거리두기 여행, 걷기, 치유 등 농촌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이번 여름 휴가는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가족과 함께 청정농촌에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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