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경, 유출 사고 적극 예방 ‘해양오염 43% 감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27010016023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7. 27. 11: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양경찰청은 27일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해역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된 양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양오염사고는 126건이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32.3㎘가 바다로 유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7건, 유출량 57.1㎘에 비해 21건, 24.8㎘ 감소한 것이다.

상반기 오염사고 원인별 분석 결과 충돌·좌초·침몰·전복 등과 같은 해난사고가 43건으로 전체 34%를 차지했다.

오염이 발생한 유출원별로는 기타선박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선, 화물선, 유조선, 기름저장소 등 해양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해양오염 사고 및 유출량이 감소한 원인으로 선제적인 예방을 꼽았다.

이와 관련 선박 사고 등으로 연료유와 같이 해양오염을 시킬 수 있는 물질이 유출될 우려가 높을 경우 신속히 다른 선박으로 옮기는 등 적극적으로 해상 유출 차단으로 약 322㎘의 해상 유출을 예방했다는 분석이다.

임택수 해경 해양오염방제국장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같은 현장점검, 간담회 등을 통해 해양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가·공공·민간이 적극 협력해 해양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