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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식용곤충제품관’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용곤충제품을 엄선한 우수제품 40여종이 입점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용곤충제품을 손쉽게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권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오픈기념 행사와 곤충의 날 기념 등 최대 50% 특별할인 행사, SNS·포털사이트 연계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식용곤충제품의 소비확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곤충은 40%에서 많게는 70%까지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 가축과 비교해 동일한 단백질을 얻을 때 사료비용은 10분의1수준이고 온실가스 배출은 2850분의 1, 물 사용량은 1500분의 1 수준으로 경제적·환경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
도는 전 세계 인구수 증가와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의 대안으로 곤충을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용곤충산업기반조성 지원, 곤충제품마케팅 지원 등 2011년부터 지금까지 37억원을 들여 곤충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곤충산업의 소비확대를 위해 기업과 연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며 “농가는 생산, 도는 전처리 1차 가공, 기업은 2차 가공·유통을 전담하는 분야별 곤충산업 전문화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