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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산안]그린산업 육성 2조1000억…제조·서비스산업 5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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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9. 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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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 육성과 제조·서비스산업 예산도 올해에 비해 대폭 확대했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신재에너지 등 그린산업 육성을 위해 2조10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올해 1조3000억원에 비해 8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 등 태양광 확산, 풍력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R&D·입지 등에 1조3000억원을 지원한다.

4개소 권역을 대상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입지 타당성 조사 관련 75억원을 편성했고,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계통지원을 위한 공공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에도 132억원을 투자한다.

수소경제 관련 생산-유통-활용 분야에 시급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6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현안 해결 혁신기술 보유 75개 기업 선정, R&D→사업화→판로개척 등 성장 단계별 맞춤지원에 765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주력 제조·서비스사업에도 5조5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국산화가 시급한 고부가가치 대일 100대 품목을 대세계 338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성장잠재력이 큰 혁신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펀드·보증 등 1조6000억원 규모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단 업그레이드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1조7500억원을, 제조 중소기업의 공정개선을 위한 스마트공장 2.0고도화와 R&D·금융 등에 1조200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제조현장 AI표준모델 구축 등 R&D 지원에 756억원을 책정했고, 문화·관광, 헬스케어를 온라인·비대면화 선도분야로 집중 육성에 539억원을 투입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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