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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 회장, 태풍 피해지원 지원 앞장 ‘26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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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9. 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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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왼쪽 네번째)이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수해지역 농업인을 위해 2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제공=농협
농협중앙회는 9일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수해지역 농업인을 위해 2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160개 도시 농축협을 대표해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130개 농촌지역 수혜 농축협을 대표해 임종갑 화개악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작목이 지역별로 달라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한 점을 감안해 수해지역의 농축협에서 실정에 꼭 맞는 비료, 농약 등 영농자재를 선정·지원하고 도시 농축협에서 이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축협들이 코로나19와 기준금리하락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수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 지원에 흔쾌히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 농축협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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