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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닷새간 전국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8%p 상승한 45.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50.1%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7%p로 1주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0%p) 안으로 좁혀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8%p 상승한 35.2%, 국민의힘은 3.4%p 떨어진 29.3%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5.9%p로 1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다시 벌어졌다.
국민의당은 1.8%p 오른 6.2%, 열린민주당은 0.7%p 내린 5.9%, 정의당은 0.3%p 오른 5.3%로 조사됐다. 이어 기본소득당은 0.1%p 내린 1.1%, 시대전환은 0.2%p 오른 0.8%였다. 무당층은 지난주 대비 0.5%p 감소한 13.7%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