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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원격수업 질 ‘UP’...학습격차 해소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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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0. 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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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실태조사를 마치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중학교는 지난 9월 21~25일, 일반고는 9월 7~11일 원격수업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운영 현황 조사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실태조사를 통해 학습 격차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맞춤형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초학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학교별로 내실 있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운영, 온라인 콘텐츠 보급, 기초학력 지도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원해왔다.

또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 가정으로 방문하는 특수학교 순회교육 운영으로 특수교육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학기에도 기초학력보장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담임책임지도 강화(1대 1 맞춤형 대면 지도 운영) △초등 저학년 수리력·문해력 집중 지원 프로젝트 운영 △기초학습 지도 역량 강화 지원(실천 리더 과정, 기초 학력 매니저 과정) △한글 미해득으로 인한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한 찬찬한글 보급과 난독증학생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실시간 화상 수업과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해 인천 내 모든 교사에게 쌍방향 원격수업 물품과 기자재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사-학생, 교사-학부모간 소통 강화에도 나서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이나 SNS, 전화 등으로 원격수업을 하는 모든 학급은 실시간 조·종례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화나 SNS 등으로 학생·학부모와 유·무선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실태조사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하는 원격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하겠다”며 “나아가 원격수업 인프라 개선, 확충,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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