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명학연구원은 조선 선비의 표상인 남명 조식 및 남명학파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는 단체로 1994년 6월 설립돼 선비사상과 관련된 학문에 대한 저술과 논문발표 등의 연구업적으로 선비문화를 새롭게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남명학연구원은 일본, 중국의 학술문화연구소와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남명학 연구총서, 남명사상의 재조명, 남명학파의병활동조사연구, 남명학, 덕천서원지, 선비문화 등 다양한 계간지 및 월간지 발행으로 선비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2018년 5월 전국에서 최초로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유림 등 선비사상 연구와 선비정신 선양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6~8월 두 달간 선비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아 3차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해당부문 공적도, 공적기간, 사회봉사경력, 파급효과, 기타 공적사항 등 선정기준에 맞춰 15일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개최되는 ‘제2회 세계인성포럼’ 개막식 연계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비사상 및 선비정신 계승발전에 기여한 (사)남명학연구원이 ‘제2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선비대상이 권위 있는 상으로 거듭나 선비정신의 본고장 영주와 선비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