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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항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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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0.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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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35개 과제 발굴
인천항만공사가 정부의 국가발전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스마트항만 구축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전략을 인천항과 공사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4대 추진방향과 35개 관련 사업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4대 추진방향은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그린 뉴딜 기반 친환경 항만 구현, △신기술 도입을 통한 안전 항만 구현,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등으로 재구성해 35개 과제를 통해 이를 견인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신항Ⅰ-2단계 완전자동화 ‘컨’터미널 도입, 스마트포트 정보서비스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항만 구축에 나선다.

특히 공사는 무인운반로봇 등 첨단 스마트 자동화 기기를 갖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를 공유형으로 구축해, 2023년부터 60여곳 중소기업에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우수 물류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도로포장 건설 보강재 및 자율주행 드론과 AI를 기반으로 한 항만시설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안전 인천항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종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IPA형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출 뿐 아니라,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 라며 “적극적 과제 이행을 통해 인천항을 혁신과 지속가능 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 항만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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