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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5~8일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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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11. 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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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강, 대담, 자동차영화관 진행
2020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자동차영화관 포스터
2020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자동차영화관 포스터/제공=영덕군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강점인 로봇애니메이션을 부각시킨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가 오는 5~8일 경북 영덕 국궁장 옆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행사에는 프랑스, 미국, 크로아티아, 베트남 등 6개국 44개사에서 62명의 애니메이션 제작관계자들을 비롯해 24개 국내·외 대학에서 240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비대면 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한 언택트 행사로 개최한다.

주요 행사들은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ZOOM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다. 첫 날에는 온라인 개막식과 함께 ‘로봇애니메이션! 그것이 알고싶다’는 타이틀로 2D 스톱모션 제작방식을 대표하는 중앙애니메이션 한태식 대표와 3D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퍼니플럭스의 이용호 부사장이 출연하는 방송 대담 프로그램 형식의 콘텐츠로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현재 국내에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마까투리, 슈퍼윙스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자 및 관계자들의 ‘로봇 애니 토크 콘서트’가 계획돼 있다.

6~8일 사흘간은 미국, 프랑스의 아시아 로봇 애니메이션 글로벌 특강도 생중계할 예정으로 로봇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재미와 전문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글로벌한 행사로 마련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영화주간을 맞아 비대면 자동차 영화관을 운영해 페어기간인 4일 동안 매일 오후 6시 30분, 8시 30분 두 타임씩 영화를 제공하며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희진 군수는 “4차 산업시대에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콘텐츠 산업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며 “2020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덕의 새로운 지역특화산업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애니메이션 산업을 꾸준히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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