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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VR 체험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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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11. 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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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
롯데하이마트 직원이 ‘메가스토어 VR 체험서비스’를 시연고 있다./제공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롯데하이마트는 4일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메가스토어 VR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곳곳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지난 1월 오픈한 전체 면적 7431㎡(약 2248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프리미엄 가전부터 e스포츠 경기장, 1인 미디어 전문 코너, 스타트업 혁신 상품 체험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 요소에 이르기까지 롯데하이마트의 오프라인 역량을 모은 라이프스타일숍이다.

‘메가스토어 VR 체험 서비스’는 매장 주요 공간을 △브랜드존 △카테고리존 △체험존 등 3개의 테마존, 16개관으로 나눠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모바일 앱 내 ‘차세대라이프스타일관’에 ‘VR 집들이’ 콘텐츠를 추가했다. 3D로 구현한 실제 고객의 주거 공간을 가상으로 방문해 360도 살펴볼 수 있다. 집 안 공간별 가전제품과 연관 상품도 한 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9월에는 ‘증강현실(AR) 가상 배치 체험 서비스’도 신규 도입했다. 3D로 구현한 가전제품 이미지를 현실 배경에 미리 배치해볼 수 있다. 희망 색상 선택과 제품이 놓인 공간의 크기 측정도 가능하다.

이석영 롯데하이마트 미래전략팀 팀장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장소를 가상 현실로 체험하고 제품도 살펴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제 매장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기술을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쇼핑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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