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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코로나19 여파에 3분기 영업이익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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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11. 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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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지난 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요 영업점 영업 차질로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22% 넘게 감소했다.

9일 현대그린푸드는 3분기 잠정 매출(연결 기준)이 8081억원, 영업이익이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 기록한 7906억원 대비 2.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23%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303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3분기보다 19.7% 감소한 243억원에 그쳤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2조4286억원으로 지난해 2조3306억원보다 4.2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0.1% 줄어든 76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3분기 코로나19 관련 이슈 영향으로 현대그린푸드·현대드림투어의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며 “대량확진자 이슈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조정 등으로 주요영업점의 영업 차질이 발생해 고객이 감소한 것이 영업이익 감소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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