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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퇴역 경주마 기증을 통해 소똥구리 먹이원인 말 분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마사회에서 기증한 경주마는 ‘포나인즈’라는 이름을 가진 6년생 국산마로, 경기중 심각한 골절상을 입었으나 수술과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마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연구와 퇴역 경주마의 동물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소똥구리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