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 보고회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및 소·부·장 국산화 협약식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투자계획 발표 및 생산공장 증설·연구센터 온라인 착공식을 겸해 열렸다
박 시장은 보고회에서 세계적 바이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 특화형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인천 특화형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은 △인천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기반 마련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생태계 조성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추진 전략 실천을 위해 △인천형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부지확보 △인천형 바이오 랩센트럴 조성 △바이오 자원 공유 코디네이션센터 구축 △바이오 창업지원 펀드 조성 △원부자재 국산화 30프로젝트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공정 소·부·장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3조6000억원을 들여, 2030년까지 700여 곳의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고, 17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만5000명의 바이오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부대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정현프랜트, 위아텍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과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한 바이오헬스 분야 주요 기업들은 2023년까지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바이오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생산공장 증설과 대규모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온라인 착공식을 개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740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제4공장을 증설해 제1캠퍼스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 제2캠퍼스 부지를 송도에 마련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5000억원을 투자해 연구인력 2000명 규모 연구센터 신축 및 제3공장 증설을 2023년까지 완료하고, 이후 송도에 제4공장 및 복합 바이오타운 건립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의 투자 촉진을 통한 바이오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송도 11공구 내 약 108만㎡(33만평)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원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및 핵심인력 공급 등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인천의 바이오산업 육성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산업·복지·과기부 장관 합동으로 인천 지역 등의 바이오산업 혁신 기반을 고도화하고, 기업·산업의 성장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사업화·시장진출 촉진 및 핵심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