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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3회 추경예산 1조7631억 규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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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0. 12. 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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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년 제3회 추경예산 1조7,631억 원 규모시의회제출,
경주시청
경북 경주시는 1조7631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제2회 추경예산보다 476억원(2.8%)이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제2회 추경예산 대비 △일반회계가 1조5000억 원으로 500억 원(3.45%) 증가했고 △기타특별회계가 1461억 원으로 5억 원(-0.34%) 감소 △공기업특별회계가 1170억 원으로 19억 원(-1.6%)이 감소했다.

일반회계가 500억 원 늘어난 것은 지방세수입 등 95억 원, 지방교부세 12억 원, 조정교부금 22억 원, 국 도비 보조사업 217억 원, 순 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 154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세출은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 재해복구사업 51억 원 △건천 대곡교 개체공사 12억 원 △외동 동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13억 원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3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 봉황대 뮤직스퀘어 등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행사 및 축 제성 사업을 조정해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불용액 463억 원을 예비비에 반영했다.

분야별 최종예산(일반회계 기준)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보건분야가 4166억 원(27.8%)으로 가장 많고 △농림해양수산 1700억 원(11.3%), △문화 및 관광 1,402억 원(9.35%) △국토 및 지역개발 1348억 원(9%) △환경 836억 원(5.6%) △교통·물류 801억 원(5.4%) 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회 추경은 자체세입의 정확한 추계와 국 도비 사업을 최종 반영하고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21일 제256회 경주시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해 확정될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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