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해마다 시민 1000여명이 웅부공원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다.
또 일출봉 해맞이행사도 새해 첫 날 녹전면 일출봉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시민의 건강과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다.
시는 당초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세를 고려해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
매년 두 행사에서 안동시의 신년화두와 안동시장의 새해인사를 선보였으나 올해는 영상으로 제작해 안동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사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안동시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시민 모두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