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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사랑상품권은 2017년 130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조원 발행에 육박한다. 내년에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총 3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국 최대 규모로 발행된 포항사랑상품권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2조의 경제파급 효과를 발휘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으뜸 민생시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류형 상품권 완판에 따른 판매종료로 재구입 시기를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한다”며 “지류형 상품권은 내년 1월 15일 이후 구입 가능하며 이달 예산 소진 시까지 포항사랑카드를 구입해 10% 특별할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에 100억원 규모로 출시된 포항사랑카드는 카드형 포항사랑상품권으로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고 충전식 선불카드 형식으로 구매한도는 1인당 월 20만원으로(연간한도 200만원 이내) 충전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기명 카드 발급은 시민편의를 위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KTX역사에서 운영 중인 ‘포항사랑카드 발급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 호미곶새천년광장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게릴라 특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및 단체 발급을 원하면 포항시청 일자리경제노동과 생활경제팀으로 포항사랑카드 구입 의사를 밝히면 홍보요원이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해주는 ‘포항사랑카드 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