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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전날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과 관련해 일부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화해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결혼식·장례식을 포함한 집회·모임·행사는 5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유흥·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 체육도장·헬스장 등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체육시설, 5일장은 집합이 금지된다. 일반 체육시설의 경우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이·미용업, 오락실·멀티방, 목욕장업 등은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 카페와 음식점은 정부 2단계 지침에 따라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 내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 외에도 예배·미사·법회, 시일식 등 모든 정규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해야하며 실내 전체와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장욱현 시장은 “지역 감염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만큼 불가피하게 강화된 2단계를 시행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더 이상의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