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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은 “올해 영천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결정지을 중대한 과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까지 연장”이라며 “지난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리실과 국회, 중앙부처 등을 뛰어다녔다.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모아진다면 반드시 기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영천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철저한 방역과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모임자제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영천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350억원으로 확대하고 카드형 상품권 도입과 배달·장보기 앱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겠다”고 제시했다.
또 “생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공공기관 취업 확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및 모의면접 등 지원,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구직 촉진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천 한방·마늘특구 지정, 아열대 작물 스마트 팜 단지 확대, 조교동 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화북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장 등으로 농촌에도 소득을 높이고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밸리와 금호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금호~하양 간 국도6차로 확장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우수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을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보현산 댐 인도교와 둘렛길을 조성해 짚 와이어, 산림생태 문화체험 단지, 보현산 천문과학관을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버스승강장 온열의자와 에어커튼 추가설치, 금호읍 냉천리, 화룡·성내·교촌·창구동 도시가스 보급, 자양·화북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 정비사업, 영천여고 동편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금호읍 신월리 신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행정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협업행정과 현장행정으로 공직문화를 확 바꾸겠다”고 언급했다.
최 시장은 “올해 신년화두를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의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정했다”며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코로나19를 반드시 종식시키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을 비롯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