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미국, 유럽 등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시적으로 회복세가 약화되겠으나 이후 주요국의 경기 부양정책과 투자 심리개선에 힙 입어 완만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중 무역 갈등과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또 지역의 실물경제동향 역시 지표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포스코의 조강생산량은 보합수준이며 철강 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은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수요 증가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강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할 동력이 생기면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항목별 전망을 보면 BSI는 사대상 전체항목 가운데 설비투자(84), 자금조달여건(68), 체감경기(59), 매출액·영업 업이익(55) 항목 모두가 기준치(100)미만으로 나타나 지역기업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2021년 경제상황으로 우리나라 경제흐름 전망치를 묻는 질문에 50.7%가‘악화 될 것’으로 답변했다.
내년 사업계획에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62.9%가‘시장전망 불투명해 매출 목표·사업전략 수립 차질’로 답변했다.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지수가 ‘59’로 나타나 포항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BSI 지수 27) 이후 소폭이나마 증가추세에 있으며 그 동안 악화일로를 걷던 국내 철강업계가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경기상황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세계경제는 미국, 유럽 등에서의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일시적으로 회복세가 약화되겠으나 이후 주요국의 경기 부양정책과 투자 심리개선에 힙 입어 완만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과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지역의 실물경제동향 역시 지표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년동월 대비 포스코의 조강생산량은 보합수준, 철강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액 감소하였음. 하지만 최근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수요 증가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강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할 동력이 생기면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응답 업체 분포를 살펴보면, 2021년 1분기 경기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50.7%(38개사), 비슷할 것이라는 업체 40%(30개사), 호전될 것이라는 업체 9.3%(7개사)로 응답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해 볼 때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4/4분기 : 6.4% → 1/4분기 : 9.3%), 이며 경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4/4분기 : 35.9% → 1/4분기 : 40%)의 비율이 증가하고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4/4분기 : 57.7% → 1/4분기 : 50.7%)의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SI 항목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전체항목 가운데 설비투자(84), 자금조달여건(68), 체감경기(59), 매출액·영업이익(55) 항목 모두가 기준치(100)미만으로 나타나 지역기업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업(59)은 올해 상반기 수요부진과 주원료인 철광석 가격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이 맞물리면서 심각한 수익성 악화를 기록했으나 내년 1분기에는 기업경기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2020년 연간을 기준으로 4년 만에 7000만톤 밑돌 것으로 전망되나 2021년엔 세계 경제 회복세와 맞물려 철강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업(54)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수요가 얼마나 회복될지는 미지수이며, 수요가 회복된다 하더라도 국내외 조세 강화 움직임이란 변수가 존재해 1분기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재, 시멘트, 식품, 운송 등 기타 제조업(61)도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 산업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우리나라 경제흐름 전망치를 묻는 질문에 50.7%가‘악화 될 것’으로 답변했으며,‘올해와 비슷(33.3%)’,‘호전(16%)’순으로 응답했다..
2021년 사업계획 수립을 묻는 질문에 81.1%가‘수립 중 or 계획수립 불투명’으로 답변했으며,‘수립 완료(18.9%)’로 응답했다..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 96.8%가‘보수적’으로 답변했다., 그 다음이‘공격적(3.2%)’으로 조사됐다.
내년 사업을 보수적으로 계획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80.3%가‘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로 소극적 경영’으로 답변했다. 그 다음이‘기타(8.6%)’, ‘국내시장 포화로 투자처 부재·환율 변동성 확대(각 5.4%)’ 순으로 응답했다.
내년 사업계획에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62.9%가‘시장전망 불투명해 매출목표·사업전략 수립 차질’로 답변했다. 그 다음이 ‘코로나 등 현안대응으로 사업계획 수립지연(20.9%)’, ‘신규사업 추진여부 검토지연·특별한 이유 없음(각 8.1%)’순으로 조사됐다.
2021년도 신규채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64%가‘2020년과 비슷’으로 답변했으며 그 다음이‘2020년보다 줄일 것(32%)’, ‘2020년보다 늘릴 것(4%)’순으로 답변했다.
2020년도와 비교해 2021년 우리나라 수출전망치를 묻는 질문에 40.9%가‘올해와 비슷’으로 답변했으며 그 다음이‘악화(36.4%)’,‘호전(22.7%)’ 순으로 응답했다.
내년 수출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에상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55.5%가‘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답변했다. 그 다음이 ‘통상 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16.6%)’, ‘환율 변동폭 심화(11.1%)’, ‘유가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생산단가 증가와 중국 등 후발국의 기술추격 심화(각 5.6%)’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