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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일자리창출·환경보호 등 일석삼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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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1. 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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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일자리창출과 환경보호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제로웨이스트 기반마련을 위해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가 급증하면서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사회적 협동조합 포항나눔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시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아이스 팩 재사용을 위해 지난해 11월 창포동 메트로시티 외 5곳에 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자활기금을 이용해 포항나눔 지역자활센터에 세척·소독시설을 설치했다.

또 아이스팩 수집·운반, 선별, 세척, 소독 등 재사용을 위한 모든 과정은 수작업을 거쳐야 함에 따라 자활센터와 협업해 자활사업 일자리 수를 늘려 저소득층이 참여토록 했다.

지난해 12월까지 9240개를 수거해 세척·소독과정을 거친 재사용 아이스 팩을 구룡포 어시장, 수산업협회, 큰 동해시장 등에 무상으로 보급했다.

도성현 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제로웨이스트 기반을 위한 폐자원 재활용으로 환경보전 및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비용 절감효과를 주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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