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시에 따르면 제로웨이스트 기반마련을 위해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가 급증하면서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사회적 협동조합 포항나눔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시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아이스 팩 재사용을 위해 지난해 11월 창포동 메트로시티 외 5곳에 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자활기금을 이용해 포항나눔 지역자활센터에 세척·소독시설을 설치했다.
또 아이스팩 수집·운반, 선별, 세척, 소독 등 재사용을 위한 모든 과정은 수작업을 거쳐야 함에 따라 자활센터와 협업해 자활사업 일자리 수를 늘려 저소득층이 참여토록 했다.
지난해 12월까지 9240개를 수거해 세척·소독과정을 거친 재사용 아이스 팩을 구룡포 어시장, 수산업협회, 큰 동해시장 등에 무상으로 보급했다.
도성현 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제로웨이스트 기반을 위한 폐자원 재활용으로 환경보전 및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비용 절감효과를 주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