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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재)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미술관의 질을 높이고 그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공립미술관의 평가 인증제도를 시행했다.
지난해 7월 평가기관 대상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한 미술관에는 인증서(인증기간 2022년 12월 까지)가 발급되며 인증 미술관은 해당 사실과 내용을 표시할 수 있다.
알천미술관은 경주의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해마다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운영, 학술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전 ‘경계를 넘다 : 변월룡’이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전시분야)’ 지원 사업에 최고 지원금을 지원받아 전시를 개최했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공립미술관 인증기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경주시민의 문화향유 증진, 역사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주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는 등 미술관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