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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부·남부권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에 9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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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1.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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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다품목 생산농산물 안정적인 판로확대
남울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조감도
남울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조감도./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올해 총사업비 94억원(국비 6억원, 도비 18억원, 군비25억원, 자부담 45억원)을 투입해 북부권과 남부권에 로컬푸드 직매장(복합센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울진군에 따르면 남부권에 조성되는 직매장은 남울진농업협동조합이 후포면 후포리 1060번지 일원에 사업비 64억원(보조 28억원, 자부담 36억원)으로 지상 3층 규모로 다음 달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매장과 레스토랑, 회의실, 공동작업장 등이 들어선다.

또 북부권에 조성되는 직매장은 영덕울진축산업협동조합이 울진읍 연지리 산53번지 일원에 사업비 30억원(보조 21억원, 자부담 9억원)으로 지상2층 규모로 4월 착공해 12원 준공한다. 로컬푸드 매장과 레스토랑, 키즈까페 등이 설치된다.

군은 직매장 설치와 함께 참여농가의 로컬푸드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억9000만원의 사업비로 로컬푸드 생산 소규모시설하우스와 소포장용 전자저울을 공급하는 등 로컬푸드를 생산해 직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진국 군 미래농정과장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등의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다품목 소규모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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