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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브랜드인 ‘에코 스토어’와 함께 준비한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세제와 섬유유연제만을 판매한다. 또한 100% 재활용 되는 사탕수수 플라스틱을 사용한 전용 리필 용기를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는 이번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을 통해 1년 간 600㎏의 석유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30년생 17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신세계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착한 소비 동참을 위해 세제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밀리 세탁세제 △패밀리 섬유유연제 등이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친환경·윤리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일상 속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세제 리필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다양한 자원 선순환·친환경 관련 활동을 펼치며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우선 2018년 설 명절부터 친환경·재활용 포장재와 냉매재를 확대·도입했다. 또한 기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했고, 분리 배출이 되지 않던 젤리 타입의 냉매재 대신 물을 얼린 냉매재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2017년 7월 모바일 영수증 도입, 2018년 11월 비닐 쇼핑백 폐지, 지난해 6월부터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테이프 없이 배송되는 ‘에코 박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9년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타임스퀘어점·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대구신세계는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 인증을 받았다.










